[행사]도봉구보건소 ,'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’ 참가자 모집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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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-04-06 17:19 댓글0건본문
힐링 프로젝트 ‘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’는 현대사회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구나 상처를 받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못해 치유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치유 문화 조성 프로그램입니다. 내 마음을 인정하고 대면함으로써 우리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치유적 힘을 발견하고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. 나를 만나는 시간... 내 마음의 속살을 만나는 시간, 진정한 힐링의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. 1. 모집개요 - 모집대상 : 도봉구민(30대 중반 ~ 65세 성인 남녀) - 모집인원 : 20명 - 신청기간 : 2017. 4. 4(화) ~ 2017. 4. 14(금) - 신청방법 : 붙임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 - 접 수 처 : E-mail : jwlee0001@dobong.go.kr 또는 도봉구보건소 지역보건과(보건소 6층) - 선정절차 : 참가신청 후 심사를 통해 추후 전화 통보 - 선정기준 : 나이(30대 중반 ~ 65세 : 원활한 공감대 형성을 위함), 자발성, 참여 동기 - 참 가 비 : 무료 - 문 의 : 도봉구보건소 지역보건과 ☎02-2091-4582~3 2. 프로그램 일정 및 장소 - 일 정 : 2017. 4. 21 ~ 2017. 6. 2(매주 금요일 총 6회 운영, 공휴일 제외) 오후 1시 ~ 4시 - 장 소 : 도봉구보건소 7층 강당 3. 프로그램 내용 ㆍ1회차 :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ㆍ2회차 :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날 ㆍ3회차 :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밥상 ㆍ4회차 :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한 마디 ㆍ5회차 : 평생 한 번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상처 ㆍ6회차 : “평생 한번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상처”와 전체 마무리 ※ 매회차 치유밥상(점심)을 제공합니다. 4. 참여자 참가 자격 - 사람에 대한 관심, 나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 - 주변 사람들이 힘들 때 ‘유난히 내게 이야기를 털어 놓곤 한다’고 느껴왔던 사람 - 주변에 마음이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어 돕고 싶었지만, 어떻게 도와야할지 몰라 안타까웠던 사람, 그럴 때 ‘내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’는 마음을 가진 사람 - 자신이 힘들 때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 사람 - 내 문제를 직면하고 치유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 - ‘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지...’ 확인해 보고 싶은 사람 - 사회적 약자를 돕고 싶은 사람 - 힘든 마음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사람 5. 참가 고려사항 - 교육프로그램이 아닙니다. - 어떤 증상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프로그램이 아닙니다. - 6회 진행에 빠짐없이 참가해야합니다. - 상담실습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. - 온전히 ‘나’에만 집중하는 시간입니다.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만나고 나를 인정하는 순간, 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며 스스로를 더 깊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.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