답)일단 생기면 잘 낫지 않아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다는게 특징이고, 또 나이와 관계가 있어서 가령(加齡), 노화와 더불어 발병률도 증가되고 증상도 악화하는게 특징입니다.
대부분의 환자는 숨이 가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며 60세 이후의 노인층에서 많이 나타납 니다. 또한 오래되면 심장이 약해집니다.
답)①체질적으로 감기나 기관지염에 잘 걸리면 그때마다 철저히 치료하며 약화를 방지하고 재 발을 억제해야 합니다.
②담배를 끊어야 합니다.
③공해 오염지구, 유해환경, 산업장, 교통기관 등을 피하는게 좋습니다.
④정기적인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
⑤충분한 영양 섭취, 안정 및 휴식을 취하여 신체의 저항력을 증강시켜야 합니다.
답)만성 기관지염이나 폐기종의 악화를 예방해 보자는 목적으로, 특히 겨울철 3개월 동안 매일 또는 간헐적으로 Tetracycline제를 500㎎씩, 1일 2~3회 내복함으로써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는 보고가 많이 있어, 이 방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
답)이들 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는 각종 원인 치료와 예방관리과 매우 중요합니다만, 무엇 보다도 특히 흡연이 가장 나쁘니 우선 즉시 담배를 끊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바람직한 조치라 하 겠습니다.
답)예후는 기도의 폐쇄도와 호흡부전 등에 달렸는데, 최근의 보고를 종합하면, 강호량 1초률 (FEV₁)이 0.9ℓ 미만인 환자들에서 5년 생존율이 50%밖에 안된다고 합니다. 또 호흡부전이 심 하여 CO₂의 조직분압이 증가된 환자들에선 5년내에 약 85%가 사망한다고 합니다.